일제 영어교육1 조선시대 영어교육 (육영공원, 원어민 수업, 일제 잔재) 솔직히 처음 조선시대 영어교육 자료를 접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막연하게 '옛날엔 영어 같은 거 없었겠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140년 전 갓 쓰고 도포 입은 조상님들이 원어민에게 직접 배워 유창하게 대화했다는 기록을 보고 완전히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호기심에 '조선식 영어단어장'을 인터넷으로 찾아 실제로 공부해봤는데, 발음이 술술 나오고 R과 L 구분도 확실하게 되더라고요. 학원 원어민 선생님(영국인)한테 발음 좋다는 칭찬까지 받고 나니, 지금껏 배운 복잡한 발음기호는 대체 뭐였나 싶어 허탈했습니다.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과 육영공원의 탄생1882년 5월 22일, 강화도 제물포에서 조선과 미국이 최초로 통상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조약을 맺는 과정에서 조선측 전권대신 신헌과 미.. 2026. 3. 6. 이전 1 다음